목원·건양대 '청년비상' 선정

2년간 각 7억2천만원·6억 지원받아

승인 2015-12-02 17:40
신문게재 2015-12-03 6면

오희룡 기자

목원대와 건양대가 SK텔레콤과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이 시행하는 'SK 청년비상(飛上) 프로그램' 운영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SK 청년비상(飛上) 프로그램'은 대학생 창업교육을 통해 청년창업 인식 개선과 우수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대학생창업 활성화 프로젝트다.

사업 선정에 따라 대학은 체계적인 창업교육과 창업아이템 발굴을 지원하고, SK는 우수 창업아이템을 고도화시켜 실제 사업화 및 해외진출을지원하게 된다.

목원대는 'SK 청년비상(飛上) 프로그램' 운영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2년간 총 7억 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건양대도 'SK 청년 비상(飛上) 프로그램'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2년간 총 6억원을 지원받는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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