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은 2010년 8월에 개소해 2013년 1조 2000억, 올해 거래목표 1조 9000억원을 넘어서 2조원을 달성했다.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은 2011년 행정안전부의 지정정보처리장치 지정·고시를 성장의 기반으로 전자조달의 기능뿐만 아니라 급식 안전성의 전문적 관리 역할을 수행해 현재의 성과를 이루게 됐다.
특히,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한 거래액 2조원은 전체 학교급식 식품비 예산의 62%나 되는 규모로 향후 지역별 이용 확대에 따라 거래규모가 더욱 증가 될 예정이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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