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롯데시티호텔 대전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26일 까지 얼리버드 할인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0일까지 예약할 경우 10%의 얼리버드 할인이 적용되며, 스탠다드 더블/트윈 또는 헐리우드 룸 1박, 조식뷔페, 영화관람권, 스파클링 와인 2병 등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내년도 2월 29일까지는 ‘힐링 윈터 패키지’가 구성돼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호텔 인터시티 역시 ‘X-mas Lollipop Candy 패키지’를 내놓고 연말 고객잡기에 나섰다.
크리스마스 롤리팝 캔디 패키지는 프리미어 객실 1박, 조식 2인, 온천사우나 2인 포함 상품으로 패키지 이용고객에게 달콤한 위니비니 캔디를 제공하며, 호텔로비의 캔디트리 장식을 만날 수 있다.
이벤트로 로비 캔디 트리 장식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호텔 페이스북 등록 시 2층 예뜰에서 와인 2잔을 무료 제공하는 등 크리스마스의 만찬을 즐길 수 있다.
유성호텔에서는, 객실과 조식, 온천탕, 커피 등을 제공하는 ‘윈터 休 조식·온천 패키지’를 구성해 휴식이 필요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온천 힐링을 선물한다.
또한 유성호텔 스카이라운지 ‘칸스클럽’에서는 연말 기념일과 프로포즈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로맨틱 프로포즈 이벤트’를 마련해 감동적인 시간을 선사한다.
호텔 리베라 유성 델리숍 1층에서는 연말연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케익 25% 특별할인을 진행한다.
호텔업계 하 관계자는 “마시기가 중심이었던 송년회 문화가 가족, 지인과 여행이나 파티, 공연 등을 즐기는 문화로 점차 변화하고 있다“며 “이에 맞춰 호텔업계도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호텔 패키지 및 레스토랑/뷔페 상품을 내놓고 있다”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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