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전문화대상은 전국의 250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대전시는 올해 새롭게 추진한 양보와 배려의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를 주제로 '생각높이기', '환경 만들기', '뒷받침하기', '돌아보기' 등 4대 추진 전략과 그동안 추진해 온 세부 추진 실적을 가지고 공모에 참여해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번 수상으로 기관표창과 함께 안전문화 선도사업을 위한 특별교부세 2억원을 지원 받는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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