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생텍쥐페리의 명작을 현대 무용과 첨단영상기술의 접목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특히 국립현대무용단 안애순 단장이 안무를 맡고 '달콤한 인생'과 '놈놈놈' 등으로 알려진 김지운 감독이 연출했으며, 음악가 정재일 씨 등 이 작업에 참여했다.
초대권은 시청 문화체육관광과와 읍면동사무소에서 배부하며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문화예술담당(044-300-3414)에 문의하면 된다.
세종=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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