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영태씨 |
▲ 김용기씨 |
이달의 안전·친절 승무사원으로 뽑힌 김용기씨는 604번(신흥동~자운동) 버스를 운행하면서 항상 밝은 미소로 승객들에게 인사해 왔다.
또 깨끗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버스 내·외부 청소는 물론 친절한 안내,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 운행, 안전을 최우선하는 등 승객들의 불편을 덜어주는 모범적인 운행으로 입사 이후 현재까지 사고가 없는 모범 운전자다.
강영태씨는 511번(중촌동~낭월동)을 버스를 운행하면서 안전운행 실천을 생활화 하는 운전 습관으로 급출발, 급정거, 급가속, 무정차 통과를 안 하는 등 승객들에게 친절한 인사와 응대로 시내버스 이용 활성화에 기여해 모범 운수종사로 선발 됐다.
전영춘 시 버스정책과장은 “대전시가 전국에서 가장 친절하고 안전한 KS-BUS(Kindness&Safety-BUS)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2200여 명의 운수종사자 모두가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과 친절 서비스를 제공해 타고 싶어하는 대중교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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