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성식에서는 대전충남북지회 소속 장암칼스(주) 구연찬 회장 등 9개사와 중진공 김인성 중남부권본부장 및 대전충남충북 4개 지역 본(지)부장이 참석해 대전·충남·충북으로 나눠져 있던 조직을 단일지회로 통합하고, 향후 3년에 걸쳐 회원사를 확대하는 등 추진방향을 공유했다.
김인성 중진공 중남부권본부장은 “국내 중소기업은 내수시장의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며 “중진공은 중소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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