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진 전 언론특보 |
현재 새정치민주연합의 양승조 의원이 현역으로 있으며 당내에서는 당협위원장인 박찬우 후보와 경합이 예상된다.
김 전 특보는 1993년 천안 신부동에서 기초의원으로 출마한 채만병후보의 사무장을 시작으로 민자당에 입당을 한 이래 23년간 당에서 일해왔다. 박근혜 대통령 후보 당시 충남희망포럼과 시민사회본부 총괄단장직을 맡았다.
전 충남지사 정무특별보좌관과 전 새누리당 대표 언론특보를 역임한 김 전 특보는 “골목정치 이제 그만”, “천안을 먹여 살릴 100년 먹거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울=황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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