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하는 성금모금 활동으로, 캠페인 기간 동안 모금된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도모금회를 통해 서구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전액 지원된다. 희망 2016 나눔캠페인은 시청, 동 주민센터 등에서 운영하는 성금 접수 창구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금융기관별 사랑의 계좌 및 전화 ARS(060-700-0577), 지로 등을 이용한 참여도 가능하다.
장종태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심어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캠페인 기간 동안 많은 성원과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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