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구청장과 방범대원들이 합심해 범죄없는 안전한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시작된 합동순찰은 지난 3월부터 매월 1회 동별로 순차적으로 진행, 신탄진동이 9번째다.
이날 박 구청장은 합동순찰 후 야식 및 대화의 시간을 갖으며 방범대원들을 격려했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합동순찰을 계속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대덕구 자율방범대는 12개동에 총 22개대 492명으로 구성돼 있고, 일주일에 평균 2일, 하루 평균 2시간 도보 또는 차량으로 순찰을 실시, 안전한 귀갓길을 책임지고 있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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