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구청장은 23일 주간업무회의에서 “연말을 맞아 주요 사업에 대한 마무리 못지 않게 내년도 사업 조기 시행을 위한 계획을 철저히 준비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주요 사업들에 대한 계획을 미리미리 수립해 내년 초에 곧바로 사업에 돌입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박 구청장은 또 “전통시장 상인들의 변화 의지와 노력도 중요하지만, 민·관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는 지원 방안 등을 찾아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 마련도 신경써서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