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점을 통해 양사는 천안을 포함한 충청지역에 소재한 중소·중견기업들에 IB솔루션을 비롯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한 창조금융플라자는 은행과 금융투자의 상품과 전문성을 통합해 중소·중견기업의 자금조달 니즈에 대해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한금융그룹 고유의 플랫폼이다. 대출, 예금, 외환 등 기업금융 상품에서부터 M&A 및 인수금융 관련 자문, 유상증자, IPO를 통한 자금조달 등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4월 판교테크노밸리와 시화공단에 처음 창조금융플라자를 개점한 후 가산디지털단지, 창원에 잇따라 문을 열고 은행과 금융투자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시너지 성과를 창출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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