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지역사회의 인·물적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학생들의 미래 진로직업을 체험하는 진로체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센터는 지역 체험처 발굴과 진로체험전산망인 '꿈길'에 체험처를 등록하고 체험처와 학교를 연결하는 등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체험을 지원한다.
'꿈길'은 지난해부터 시범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체험처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각각 3000개가 등록돼 있다. 현재 도내에는 14곳의 센터가 교육지원청 위탁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내포=이승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