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역포럼에서는 '대청호 가뭄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전문가 토론'을 주제로 환경단체와 한국수자원공사 그리고 대전시 등의 관계 기관 토론이 이어진다.
나동열 한국수자원공사 충청지역본부 팀장의 '대청댐 가뭄현황 및 대응방안' 주제발표에 이어 양흥모 대전충남녹색연합 사무처장의 '대청댐 가뭄문제의 근본적 고찰' 발표가 이어진다.
이어 이상근 대전시 맑은물정책과 맑은물정책담당의 '대전시 가뭄대책 방안'주제발표와 함께 허재영 대전환경운동연합 상임의장의 사회로 대청호 가뭄에 대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청호 가뭄에 대한 이날 첫 토론회를 통해 장ㆍ단기적인 대책과 함께 상수원 및 상수도 정책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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