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2040기금을 이용해 지난 13일 저소득가정 240세대에 2000만원 상당의 전기장판을 전달했으며, 올 상반기에는 비타민공부방 지원과 보행보조기 지원사업을 완료했다. 또 위기가정 68세대를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저소득가정 200세대를 대상으로 안심폰 지원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희망2040'은 1계좌에 2040원으로 이웃(20) 사랑(40)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며, 현재 1130명이 참여해 매월 600여 만원이 적립되고 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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