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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청와대에서 신임 장차관급 임명장 수여식에서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나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중도일보제휴사] |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오후 신임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 장관은 아산 출신으로 천안고를 나온 충남토박이다.
충청 정가는 이명박 정부 당시(2008년)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을 배출한 이래 근 7년만에 첫 장관을 배출하게 됐다며 환영하는 분위기다.
박 대통령은 이날 김 장관을 비롯해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과 기재부 2차관 등 차관급 인사6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청와대에선 김규현 외교안보수석, 조태용 국가안보실 제 1차장가 임명장을 받았다.
서울=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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