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국가안전정책 방향과 세종시형 안전도시설계'를 주제로 한 특강과 용역진행 상황 설명과 질의·응답 및 시민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 설명 ▲손상예방을 위한 안전증진 프로그램 ▲손상감시시스템 등의 내용이 발표돼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제시한 의견을 오는 12월 용역 최종보고서에 반영해 민관이 함께 안전증진사업을 추진, 2018년 3월에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획득한다는 계획이다.
세종=유영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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