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에게 특강을 가지면서다.
10일 국회와 충남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정 의장은 11일 오후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젊은이들의 꿈이 나라의 미래를 바꾼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그는 강연에서 자신이 의사가 된 배경과 의사로서 정치에 입문해 본 견해 등을 설명, 학생들에게 미래 진로의 구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아울러 통일의 필요성을 강조해 통일에 무관심한 젊은 세대의 관심도 환기시킬 것으로 전해졌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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