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시에 따르면 2015년산 공공비축미 3697t(산물벼 1151t, 포대벼 2546t)을 매입할 계획이었으나, 정부가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시장격리곡 1932t을 추가해 총 5629t을 매입하게 됐다.
2015년산 공공비축미 산물벼는 지난 2일까지 계획대비 80%인 920t을 매입하고 시장격리곡을 포함한 포대벼는 11일 전의면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읍ㆍ면별 지정 매입 장소에서 매입하게 된다.
세종=유영돈 기자 yudon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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