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2012년과 2013년에 '탄소경영 특별상'을 수상한 한국타이어는 기후변화와 관련한 정보를 투명하게 대외적으로 공개하고,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국타이어는 대전과 금산 공장의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개선하기 위한 에너지 관리 시스템 '에너지 세이버'를 도입해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약 15억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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