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품은 '좌우가 똑같은 유아용 신발'로 좌우 구분이 없는 기능성 신발이다. 유아들이 신발을 바꿔 신었을 때 다치는 문제점에 아이디어를 착안했다.
이민우 학생(경영회계학과 4학년)은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작은 문제점들의 해결 방안을 학교에서 배운 전공지식과 관련 이론, 창의력을 접목해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화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중요한 경험을 터득했다”며 “대학에서 추진중인 창업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지원과 동아리 활동지원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성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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