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그동안 포장 포트홀, 바퀴자국 패임 등 파손부위 정비와 낙석·산사태 위험지구 비탈면 정비, 겨울철 도로제설종합대책 수립·시행 등 주민불편 최소화 및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유지를 위해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온 것이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구 관계자는 “평소에 '작은 것에서부터 주민에게 감동을 주는 구민중심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가용인력과 자재를 120% 활용하는 동시에 현장중심의 행정서비스를 펼쳐왔던 노력들이 결실을 맺게 됐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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