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현 외교안보수석은 8일 오후 춘추관 언론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의 하반기 다자회의 순방일정을 발표했다.
박 대통령은 14일 출국,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15~16일 이틀간 터키 안탈리아를 방문하는데 이어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17~19일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아세안+3 정상회의 및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참석차 20~2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찾는다.
서울=오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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