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것으로,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등 9개 분야 25개 세부과제를 마련한다.
9개 분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 ▲서민연료의 안정적 공급 ▲현장 중심의 화재예방 ▲한발 더 빠른 폭설·한파대책 ▲상수도 급수대책 ▲농작물 재해 사전예방 ▲청소년 수련시설 안전강화 등이다.
이를 위해 25개 세부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자치구, 관련 기관ㆍ단체와의 협업체계 구축은 물론 현장점검을 철저히 할 계획이다. 아울러, 재난발생 징후의 분석과 신속한 초동대처를 위해 정보수집과 주의, 경계, 심각단계에 이르는 근무체제 등 재난안전상황실 운영도 한층 강화한다.
윤희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