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5일부터 7일까지 교단에서 받은 각종 피로 누적으로 힘들어하는 교원들에게 맞춤형 힐링캠프를 연다.
5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향토사랑 정신 배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청양 칠갑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린다.
'환한 침묵 셀프 힐링'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심신이완요가 ▲아로마테라피 ▲숲속 다도 및 걷기 명상 ▲쑥뜸 자가치료 등 숲과 자연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학생 지도에 새로운 활력과 열정을 갖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내포=이승규 기자 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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