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과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나서 어린이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중도일보제휴사] |
박 대통령은 이날 축사를 통해 ▲미래 국가 경쟁력의 핵심인 창의적 인재 양성 ▲창의적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연결되는 생태계 조성 ▲고부가 가치 미래 성장 동력 발굴 등 3가지 방향의 경제·교육 협력 분야를 제안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이번에 양국 정부는 상대국의 유망 스타트업을 상호 지원하기로 의향서를 체결하기로 한 만큼 양국의 '창업 지원 및 산학연 협력'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세계 경제를 선도하는 글로벌 혁신 기업을 함께 육성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서울=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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