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창업보육관 개관… 현장 인턴부터 실습까지 '원스톱'

승인 2015-11-04 18:05
신문게재 2015-11-05 21면

오희룡 기자

대덕대는 4일 창업보육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참살이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석해 창업보육공간에 입주한 두피관리창업자 김해영씨와 네일아트 창업자 김미선 씨를 축하해 줬다.

이들 창업자들은 대덕대 참살이 실습터에서 기초에서부터 전문교육까지 이론과 실무교육을 받고 산업현장에서 인턴과정부터 창업실습에 이르기까지 창업성장에 필요한 각종지원을 받았다.

창업보육관은 기술력을 갖췄지만 사업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나 경제력이 부족해 애로사항을 가지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일정기간 동안 교육과 자금 지원을 통해 자생력을 갖추게 도와주는 곳이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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