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을지대병원은 3일 오전 8시 병원 범석홀에서 교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재단 창립 5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
이날 기념식에는 조우현 을지대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30년 근속자인 방사선종양학과 이민나씨를 비롯해 20년, 10년 장기근속자 55명에게 해외여행 상품권과 상금, 상패가 수여됐다.
또 근무유공상과 진료와 홍보, 연구 분야의 우수 교원 23명에게도 상금과 상패가 주여졌다.
한편 을지대병원과 을지대학교를 운영하는 을지재단은 1956년 박영하 산부인과의원을 모태로 설립됐다./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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