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미국 직수입 매트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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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 미국 직수입 매트리스 출시

‘스턴스앤포스터’와 ‘포스처피딕’ 시리즈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소비자 선택권 넓혀

  • 승인 2015-11-02 18:04
  • 신문게재 2015-11-03 7면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미국 직수입 매트리스인 스턴스앤포스터(STEARNS & FOSTER)와 미국 포스처피딕(Posturepedic)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독자적인 충전재와 스프링, 고급 천연소재의 원단 등이 적용된 스턴스앤포스터, 미국 포스처피딕 등이 추가되는 등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턴스앤포스터(STEARNS & FOSTER) 컬렉션은 캐시미어, 실크 등 고급 원단과 독립형 스프링, 수작업을 통한 섬세한 외관을 자랑하는 라인으로 ‘이스트본(Eastbourne)’과 ‘레이사(Leisa)’ 2가지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강철보다 2배 강하면서 가벼운 티타늄 합금을 사용한 씰리 스턴스앤포스터 컬렉션만을 위한 독립형 스프링과 함께 쿨링 기능의 프리마쿨(PrimaCoolTM) 젤 메모리폼과 프리마센스(PrimaSense) 젤폼을 탑재해 정형외과적 최적의 수면 자세를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스토링톤(Storington), 네오마(Neoma), 찰우드(Charlwood) 3가지 종류로 선보인 미국 직수입 포스처피딕(Posturepedic) 매트리스 컬렉션은 척추의 자연스러운 곡선과 자세에 반응하도록 설계해 뒤척임 전달을 최소화했다.

이 같은 씰리침대 미국 직수입 매트리스 5종은 씰리 온라인 스토어(www.sealystore.co.kr)를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89만원(Q사이즈 기준)부터 299만원(Q사이즈 기준)까지 다양하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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