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는 한국연구재단의 토대연구사업에 선정돼 5년간 13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고 '지방 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통합(경제, 문화, 축제 등) 데이터 베이스 구축' 사업 연구에 들어갔다.
토대연구사업은 인문사회분야 연구의 토대(Base) 자료를 정리·축적, 후속연구를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고 연구의 지속 가능성을 제고한다.
임광혁 사업단장(전자상거래학과 교수)은 “분산되고 이질적인 모든 자료를 전수 조사, 구성요소간 차이를 고려한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관련 분야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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