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서구는 지난 2013년 조월환 자치행정국장, 2014년 조경구 총무과장이 대통령상을 받은 데 이어, 2015년 제3회 지방자치의 날에도 황선보 자치행정담당이 대통령상을 받는 등 3회 연속 지방자치유공 대통령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황 주무관은 1987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28년간 투철한 국가관과 확고한 사명감으로 친절·봉사 행정을 실천하고 있으며,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 추진으로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해 왔다.
그동안 문화체육과, 일자리추진단,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총무과 등 주요부서에서 근무하며, 소통의 신뢰행정을 추진함으로써 주민과 함께 행복한 구정실현을 위해 노력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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