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10일 페이스북 페이지 개설 후 4년 9개월여 만이다.
시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팬이 지난 19일 6만명을 넘었으며 27일 현재 6만 150명이 '좋아요'를 클릭했다고 밝혔다.
이는 SNS 활동이 활발한 서울(19만2080명), 대구(12만8372명), 부산(12만3141명)에 이어 네 번째이며, 충청권 광역단체 중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민선 6기 실질적 원년인 올해, '행복드림'을 시정의 표어로 삼은 시는 쌍방향 소통매체를 활용한 공감홍보를 위해 SNS를 활용한 실시간 민원답변과 공익캠페인 전개로 지역역량을 모아왔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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