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환 건양대 교수 '세계에 이름'

마르퀴스 후즈후 인 더 월드 등재

승인 2015-10-27 18:00
신문게재 2015-10-28 20면

성소연 기자

▲ 김광환 교수

건양대 김광환 병원경영학과 교수(51·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 인 더 월드' 2016년판에 등재됐다.

김 교수는 대한의무기록협회 보건정보관리학회장으로 활동하며 보건교육 및 업무에서 우수한 수행능력을 발휘하는 등 의무기록 분야 최고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국내외 100여 편 이상의 논문을 제출했으며, 지난 2009년 보건교육 및 진료정보관리 발전기여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지난해 태국에서 개최된 국제융합기술콘퍼런스에서 의·과학 분야 최우수 학술논문상을 단독 수상했다.

김 교수는 “앞으로도 각종 보건산업분야의 깊이있는 연구 활동으로 학생교육은 물론 국민건강 향상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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