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에너지의 달을 맞아 대전시와 충남도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상은 에너지절약 실천의식 조성과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효율 향상에 큰 공을 세운 유공자를 발굴·표창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함이다.
추천대상은 지역주민 및 지역 관내 사업장 근무자로서 ▲에너지절약 기술개발 및 보급 ▲에너지절약형 신공정ㆍ기법도입 및 효율 향상 ▲제도개선, 교육ㆍ홍보활동으로 에너지절약 등에 기여한자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https://www.facebook.com/dcenergy에서 공적서 양식을 다운받은 후 이메일(jsh@energy.or.kr)과 우편, 방문 접수하면 된다.
포상은 대전시장(3명)·충남도지사(6명),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대전 3명, 충남3명) 표창 등이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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