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공주에서 충청권 4개 시·도당 공동으로 치뤄진 이번 연수는 강영삼 대전시당·김학로 충남도당 위원장 및 당직자 등이 대거 참여했다.
연수에서는 당원들의 애당심을 높이는 동시에 제20대 총선에서의 목표 달성을 위한 당원들 간 의견이 수렴됐다.
시·도당들은 이 자리에서 일자리 문제를 비롯한 청년층 이슈에 직접적 호소하고, 피부에 와닿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청년·학생 후보를 발굴키로 의결했다.
또 당에서 선거에 가능한 최대한의 후보를 등록해 유권자들에게 당의 정책과 인물을 알리는데도 의견을 모았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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