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중] 취미에서 직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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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중] 취미에서 직업으로?

밴드부 등 동아리활동 희망 키워

  • 승인 2015-10-25 12:32
  • 신문게재 2015-10-26 20면
  • 김찬 학생명예기자김찬 학생명예기자
[충남학교신문] 선도중

우리 학교는 학생들의 숨겨진 능력과 취미계발,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다양한 동아리를 구성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오카리나부, 밴드부, 스포츠부, 방송부가 돋보인다. 취미생활로써 활동을 즐기고 각종 대회와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의미 있는 걸음을 만들어가고 있다.

오카리나부는 올해 시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복지기관을 방문하며 어르신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전해 드리고 있다. 밴드부는 매년 축제에서 자신의 끼를 뽐내며 오카리나부와 함께 다양한 곳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스포츠부의 경우 배드민턴은 도 대회 동상 수상, 배구는 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러한 활동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은 어떨까? 동아리 만족도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다수가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한 실력이 향상되었으며 취미가 생기고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고 응답했다.

김찬 학생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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