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동구에 따르면 구는 ▲목표달성도 ▲목적달성과 참여·협력 정도 ▲사회복지계획 발전방안 등에 대한 평가 결과 전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사회복지 전달 체계 중 천사의 손길 및 모아모아 기부데이 등은 동구만의 특징을 잘 살려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최영방 복지정책과장은 “지속적인 지역 복지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원 체계 구축 등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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