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수 충남체육회 사무처장 |
차기 전국체육대회를 준비하는 충남은 이번 대회에서 3만 9090점, 종합 6위를 했다. 종합 6위를 달성하면서 충남은 차기 개최지로서 내년에 더 큰 목표를 향해 달려나갈 수 있게 됐다.
정철수 충남체육회 처장은 “충남 선수단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신을 희생하면서 온 정성을 쏟아줬기에 가능했다”며 “차기 개최지인 충남의 긍지를 전국에 알리고 심어줬다”고 했다. 이어 “어린 선수들을 육성하고 우수선수들을 꾸준히 관리하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구창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