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이달의 안전·친절 승무원 선정

이승목·현상남·김인태씨 '모범 운수종자사'

승인 2015-10-21 18:19
신문게재 2015-10-22 20면

윤희진 기자

▲ 이승목씨 현상남씨 김인태씨

대전시는 경익운수(주) 이승목, 선진여객(주) 현상남, 금성교통(주) 김인태 씨를 10월의 안전ㆍ친절 승무사원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익운수(주) 이승목(46) 씨는 노선 급행3번(원내차고~정부청사)을 운행하면서 노인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배려하며 입사 이후 현재까지 무사고 운행을 한 모범 운전자다.

노선 311번(신대차고~오월드)을 운행하는 선진여객(주) 현상남(49) 씨는 급출발, 급정거, 급가속을 안 하는 운전습관으로 다수의 승객으로부터 칭찬 제보가 있었다.

금성교통(주) 김인태(46) 씨는 항상 깔끔한 복장과 바른 용모 밝은 미소, 친절한 말씨와 안전 운행, 상냥한 인사로 모범 승무사원으로 선발됐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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