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충북도와 오송재단이 협력 추진하는 것으로 도내 기업의 연구기반 강화와 사업화를 지원하는 맞춤형 지원사업이다.
올해 지원규모는 15억원으로 바이오의약품 미래유망분야 핵심기술 확보 및 후보물질 생산을 위한 R&D,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R&D 지원, 바이오 신약 및 의료기기 자유 공모형 R&D, 신약개발 및 동물실험 기술지원서비스 R&D 등이다.
기술지원서비스 R&D는 기업의 연구역량 강화와 제품화 촉진 사업으로 '후보물질 최적화 단계의 분석·평가 지원서비스와 의료제품의 사업화를 위한 동물실험 지원서비스'다.
청주=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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