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지난 19일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청년 일자리 해결에 도움을 주기 청년희망펀드에 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원과 전 간부가 가입했다.
이와 함께 노동조합 간부들도 1계좌당 1000원을 청년희망재단에 기부하는 '행복 Together 적금'에 가입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기로 했다.
차준일 사장은 “공사 임직원과 노동조합의 동참으로 어려운 청년 고용문제를 해결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