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436마력)를 가진 국내 유일의 스톡카 경주대회다.
특히 타이어의 경우 규격 기준만 정해져 있어 선수들의 실력과 함께 타이어의 성능이 경기 결과에 크게 작용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조항우 감독에 이어 올해 팀 베르그마이스터 선수까지 2년 연속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을 배출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 후원 등을 통해 프리미엄 기업으로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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