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대전경찰은 안전한 세계과학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지구대와 경찰 5개 중대, 특공대, 경호인력, 교통경찰 등 연인원 780명을 동원 안전관리에 나선다.
대전경찰청과 유성경찰서가 행사장현장에 통합상황실(CP)를 24시간 운용해 안전상황 관리 강화 및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 특공대와 상설 경찰중대 배치를 통해 행사장 주변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허가받지 않은 인력과 차량 등에 출입을 통제한다.
오는 2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행사장 주변 엑스포로, 유등로, 대덕대로, 과학로와 행사참석자 숙소 주변 유성 온천로에 대한 특별 교통관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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