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15일 허태정 구청장과 구의원, 로컬푸드 생산자, 관계자,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희망마을 가공지원센터는 유성 커뮤니티센터 1층 331.5㎡ 중 180㎡ 면적에 제과제빵실, 반찬가공실, 조리교육장, 사무실 등으로 구성됐다.
이곳에서는 유성구 인증 로컬푸드인 '바른유성찬'의 판로 확대와 가공 상품을 다양화해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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