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창의인재 씨앗학교 공모에 6개교가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중리초·산흥초 등 초등 2개와 갑천중·대청중·성덕중·신탄진중 등 중학교 4개교다.
총 6개교 중 4개교가 동부지역에 위치해 있고 이 가운데 산흥초는 학생수 66명으로 소규모 농어촌 학교다.
시교육청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현장 실사와 면담 심사, 혁신학교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29일 5개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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