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행복청에 따르면 이번 합의각서는 2007년 양 도시간 양해각서 체결후 실질적인 협력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인적교류와 정례적 협력회의, 친환경 도시건설을 위한 컨설팅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충재 청장은 “프라이부르크의 노하우 역시 한국적 도시 맥락에 맞춰 세종시를 세계 최고의 친환경 도시로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유영돈 기자 yudon6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