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선수단 520여 명(선수 350명, 임원 170명 등)은 금5, 은3, 동2개 모두 10개의 메달을 획득하면서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는 제35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앞두고 국가대표를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명실상부한 전국장애인탁구대회 최고의 대회이자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사전 평가의 성격을 띤 대회다.
대전장애인 체육회는 이 대회의 종합우승을 통해 다가올 전국장애인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대전장애인탁구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전 장애인탁구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인적 및 시설지원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장애인체육의 관계기관 역시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구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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