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남지역본부는 8일 지역본부 경영전략실에서 조권형 본부장, 이주선 조합장(송악농협) 등 조합장 6명과 지역본부 법인대표·간부직원 8명이 함께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최근 농협은 임금피크제를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결정해 청년 실업난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밝힌바 있다. 농협은 지난 달 22일부터 청년희망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조권형 본부장은 “청년희망펀드를 통해 청년실업 해소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소망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