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미국 현지시각으로 6일 출범한 비즈클럽은 실리콘밸리에 진출하는 대전 기업과 실리콘밸리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을 견고히 하고 실리콘밸리 창업 문화가 대전에서 확산될 수 있도록 대전실리콘밸리사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로봇·바이오 관련 실리콘밸리 현지 CEO들의 아이디어 사업화, 팀 구성, 투자유치, 제품런치 등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들도 공유하고, 대전기업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특히 본 행사에 산호세시와 SK텔레콤 아메리카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비즈클럽은 산호세시에서 운영하는 중소기업 커뮤니티와도 교류할 계획이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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