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전은 15일 오후3시 개막식 및 시상식을 시작으로 세계 60개국 493명 작가가 출품한 1465점 작품 가운데 예술성이 뛰어난 우수작품 100여점을 선별 전시된다.
'원시세계와 현대생활' 이라는 주제로 실시됐던 공모전에는 일반부 대상은 크로아티아의 니콜라 리스테스 (원시생활과 현대세계), 금상은 폴란드 작가 니이자벨라 코왈스카 붸초레크 (밀림속의 로봇)가 차지했다. 학생부에서는 황지원(한국애니고 2년)양과 박지원(성남고 2년)군이 각각 대상과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종=유영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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